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셸 네 (문단 편집) === 총살 === 당시 재판 상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1815년 12월 4일 첫 번째 회의'''[* 당시 실제 네의 재판기록으로 네의 성격이 잘 나타나 있다.] > >'''재판장''': 원수 그대는 1급 반역과 정부 경비를 공격한 죄로 고소당했습니다. 그대에게 걸린 고발에 대해 듣게 될 겁니다. 정부 검사가 이제부터 고발 내용을 읽을 겁니다. 우선 서기에게 의원들의 출석을 확인할 것을 요청합니다. > >저는 네 원수가 비난을 받고 있는 행동에 대한 모든 진술과 모의에 대해 완벽하게 정당화할 수 있습니다. 원수께서 범죄로 여겨지는 행동을 하게 된 동기를 명확하게 입증할 수 있습니다. 네 원수는 언제나, 특히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다른 어떤 것보다도 조국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내 왔습니다. 네 원수는 프랑스 정부가 바뀌는 상황에서 언제나 조국의 진정한 옹호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정부서식 종료. > >'''미셸 네''': (격렬하게 변호사의 조언을 중단하며) 예, 저는 프랑스인이고 프랑스인으로 죽을 겁니다. 각하께서 제가 하는 말을 들어주시길 요청하는 바입니다. 지금까지 저의 변론은 괜찮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에야 계속 방해만 되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저의 변호사들이 한 일과 여전히 준비하고 있는 일들에는 고마움을 표하지만, 그들에게 제대로 변호하지 못할 바에야 그만 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잘것 없는 변호를 받느니 변호를 받지 않는 편이 낫겠습니다. 저는 충성을 깨뜨렸다는 고발을 당했습니다 그들에게 무릎을 꿇고 빌지는 않을 것입니다. 저는 모쥬가 했던 것처럼 하겠습니다. 유럽과 후손들에게 호소할 것입니다. > >'''베이르유''': 폐하의 장관들이나 국장들을 비난하고픈 게 있다면, 그들은 백성들이 너무 오래 임무를 태만히 한 것에 대해 참고 인내하여 노력했다는 점입니다. 우리들은 프랑스인이 다 알고 있는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피고 측 변호사의 변론을 막지 않을 것이고, 이를 잘 듣고서 지금 여러분들께서 심사숙고하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제 인내심은 닳아가는 중입니다. 저는 변론의 자유가 아니라 책임감을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네 원수의 보호에 힘입어 그들은 어떤 문명 사회에서도 끔찍하게 여겨질 체제를 유지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은 군대의 우두머리인 장군이 백성으로서의 의무를 행하는데 너무 많은 장애가 있었다고 쳐도, 군주에게 충성을 유지하는 대신 자신의 전군을 이끌고 탈영을 했다고 믿을 만한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합법적인 국가 방어라는 구실하에 벌인 이 모든 탈선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이 존엄한 법정이 잘 인지하고 있는 괴이한 해석을 덧붙였습니다. 연기에 연기를 거드하고 그것도 모자라 허가된 것 이상의 시간이 넘도록 우리는 그의 변론을 듣고 있씁니다. 여러분들은 결론을 내리실 만한 모든 증거와 정보를 들으셨고, 피고 측의 변론은 그야말로 무의미한 내용뿐이고 우리를 다시금 쓸데없는 잡담에 끌어들일 뿐입니다! > >'''미셸 네''': 각하, 저는 지금부터 제 변호사들이 말하는 걸 금지하겠습니다. 각하께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할 때 말씀을 해 주십시오 이는 저를 재판하는 회의를 위한 것입니다. 제가 그들에게 모여도 좋다는 내용의 말을 하지않는 한, 변호사들이 말하는 걸 금지 시키겠습니다. > >(후략) > >'''재판장''': __왕의 장관들은 그들이 한 말에 대해서 더 이상 부연하지 않았다 나는 법정이 신중하게 고려하게 될 고발장을 읽었다. 왕의 장관들은 논의 결과 프랑스 원수 네는 1793년 5월 12일자의 법령에 따라 유죄로 판결하고 여러 합의에 명시된 처벌을 받음을 선고한다. 네 원수는 재판의 모든 비용을 지불할 것을 명한다.__ 피고, 판결에 대해 할 말있습니까? > >'''미셸 네''': (갑자기 벌떡 일어서며) 없습니다, 각하. > >사람들은 5시와 11시 30분에 물러나고 피고에 대해서는 사형 선고가 내려졌다. 형이 집행되기 전, 네는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다. [[파일:attachment/미셸 네/Gerome_Execution_of_Marshal_Ney.jpg]] >'''"병사들이여, 내가 사격 명령을 내리면, 바로 내 심장을 쏘아라. 명령을 기다려라. 이것이 내 마지막 명령이다. 나는 내게 내려진 판결에 이의가 있다. 나는 프랑스를 위해 백번의 전투를 치렀지만, 내 조국을 배반한 적은 한번도 없다. 사격을... 개시하라!"''' [[파일:attachment/미셸 네/자선병원_구제원으로_이송된_네_원수의_시체.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